이쯤돼야 상위 1%…장동건♥고소영, 115억 초호화 아파트

입력 2021-07-15 09:25   수정 2021-07-15 09:26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상위 1% 집을 선택한 스타' 1위로 꼽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에 오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15억 원 대의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 중이다.

이 아파트는 복층 설계로 층고가 높고 한강뷰에 세대별 6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등 특급 보안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고층 펜트하우스 2곳에는 루프탑 풀까지 있다. 이 아파트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뿐만아니라 골프선수 박인비, 스타 강사 현우진도 거주 중이다.


올해 5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 273㎡는 115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2006년 부동산 매매 실거래가 신고제 도입 이후 아파트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택형의 분양권이 지난해 10월 95억원에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20억원가량 오른 셈이다.

장동건은 이아파트 외에도 130억 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 짜리 빌딩의 '건물주'다. 고소영 역시 150억 원 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가평에 있는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뒤를 이어 2위는 매입가 100억 원 대의 단독주택을 소유한 송중기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92억 대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하는 조인성이 꼽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